권고사직 사인하기 전 꼭 읽어야 할 체크리스트
목차 권고사직 사인 전 가장 먼저 봐야 할 것 1. 누가 먼저 퇴직을 제안했는지부터 정리하세요 2. 사직서를 바로 쓰지 마세요 3. 이직확인서가 어떻게 처리될지 꼭 확인하세요 4. 퇴직금과 추가 보상을 분리해서 보세요 5. 퇴직일을 어떻게 정하는지도 중요합니다 6. 기록은 꼭 남겨두세요 권고사직 사인 전 체크리스트 함께 보면 좋은 글 마무리 회사에서 갑자기 면담을 요청하고 퇴직 이야기를 꺼내면 많은 분들이 당황합니다. “좋게 정리하자”는 말과 함께 사직서 작성을 권하거나, 퇴직 날짜를 먼저 정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건 감정적으로 바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권고사직 상황에 놓인 건지, 무엇을 확인하고 사인해야 하는지를 차분히 정리하는 것입니다. 권고사직은 이름만 보면 부드럽게 합의하는 퇴직처럼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회사가 먼저 퇴직을 제안하는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퇴직금,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사직서 문구, 추가 보상 여부까지 함께 연결해서 봐야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판단에는 사업장이 신고하는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와 이직확인서가 중요하고, 퇴직금은 원칙적으로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 대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권고사직 사인 전에 꼭 읽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누가 먼저 퇴직을 제안했는지부터 정리하세요 권고사직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은 이것입니다. 누가 먼저 퇴직 이야기를 꺼냈는가입니다. 내가 먼저 퇴사를 결심한 것과, 회사가 먼저 퇴직을 권한 것은 같은 퇴사처럼 보여도 의미가 다릅니다. 회사가 먼저 면담을 요청하고 퇴직을 제안했다면,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합니다. 나중에 서류나 설명 과정에서 “본인이 먼저 사직한 것”처럼 정리되면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래를 먼저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첫 면...